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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흥세대 겨울캠프 김주희 운영자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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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9 부흥세대 겨울 캠프에 참여하여 은혜 받은 선교제일교회에 다니는 김주희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 의지와 상관없이 부모님을 따라 다니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때가 지나고 중학생이 되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실까, 정말 내 기도를 들어주실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은 어떤 의미일까, 

많이 의심하고 불순종하였습니다. 전도사님 말씀에도 순종하지 않았고, 하나님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2019년 17살이 되어도 그 마음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일상에서 기도도 잘 드리지 않았고 교회 예배시간에 지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첫째날 저녁 설교하신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의심했던 제 자신이 한심했고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 어떤 유혹이 와도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의 간증들을 들어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설교 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사들을 들어보니 마음이 묘하고 저도 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설교가 끝나고 기도회에서 성경책에 손을 얹고 진심을 다해 기도하던 중 처음으로 방언하게 되었습니다.

설교시간에 배운 것처럼 기도방언, 선교방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이상하고 말이 빨라지며 알 수 없는 언어들에 당황스럽고 혼란이 왔지만 계속 기도드리다보니 적응되며 저와 가족들,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 교회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설교시간에 들은 것처럼 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며 더군다나 이번에 흘린 눈물은 무엇보다도 뜨거웠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열정을 다해 찬양드리고 기도드린 적이 없었습니다. 여느 캠프를 가도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캠프 시작 전 며칠 간 특별새벽기도회 주간에도 예배를 드렸고 이번 캠프가 더해지며 더 큰 은혜를 받은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이런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이번에 주신 은사는 하나님께서 더 기도하라는 응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고통과 시련이 와도 하나님께 의지하고 모든 것을 맡기며 더 큰 것을 주 실거라 믿습니다. 

일상 속 에서도 진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찬양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큰 은혜받고 은사받게 도와주신 부흥세대 간사님들, 스태프분들, 저희 전도사님이신 원종찬 대표님을 비롯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보내주신 학생들 간증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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