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1.26​

부흥세대캠프를통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진 시간같아서 뜻깊었습니다.부흥세대캠프의 캠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캠프에 가기전의 나의모습은 형식적인 크리스천이였다고 표현하는 것이 가장 알맞은 것 같습니다.물론 이전에 다녀온 다른캠프에서도 은혜를받고 변화받은적이 있었지만 시간이지나면 늘 제자리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형식적인 크리스천의 모습으로 말이죠.

제가말하는 저의 모습, 즉 형식적은 크리스천이라 함은 그저 예배시간에 자리에나와 앉아있다가 말씀만듣고가는 그런 크리스천이였습니다.전혀말씀에대한 묵상도없고,기도생활또한 제대로한적이없었죠.

그러나 이번 캠프를통해 변화받은 현재의 저는 식어버린 주님을향한 불씨가 다시타올라서 기도의 영이 회복되어져 나 혼자만을 위한기도가 아닌 교회공동체,지역사회를 더불어 한국교회를 놓고 기도할수있는 마음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특히 같이 온 중고등부 지체들을 놓고 기도할때 제 안에서 그들을 향해 긍휼히여기는마음이생겨 한명 한명놓고 중보할때 알수없는 뜨거운 불씨가 제속에 타오르는 느낌이 명확하게 느껴졌습니다.

주님 주신 이 마음이 식지않도록 삶속에서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큰 은혜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 전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간증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