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으로 왔던 권혁복 20 청년입니다.

이번 캠프 주제가 제자도 였지 않습니까? 

정말로 주제에 맞게 누구도 짊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아무도 관심이 없는 세대 속에서 나를 버리고 예수님과 함께 좁은 길을 가겠노라 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 좁은 길을 가기 위해서 고난과 역경들을 이기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항상 기도에 힘쓰라 이 말씀을 받고 기도로 무장되어서 누가 뭐라 하든지 주님만 바라보고 주의 말씀의 순종하며 살아가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제가 어려움 가운데에 캠프를 참가했는데 정말 주님은 세밀하시며 나의 앞 길을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이시구나라고 느꼈던 게 힘들어도 기도에 힘쓰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 가운데 평안하라 두려워 말아라 성령께서 이 말씀을 주셔서 캠프가 진행중이였을 때 캠프가 끝난 후 육신은 지쳐있을지언정 마음은 평안함을 느꼈습니다. 목이 쉴 정도 울부짖으며 간구하였고 결코 하나님은 제 기도에 응답을 해주신다는 것을 확실히 믿게 되었습니다. 

부흥세대를 통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10대들이 일어나 주님의 나라와 뜻을 구하며 학원복음화 뿐 만 아니라 그들의 가정과 그들이 서 있는 곳이 복음화가 되는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역사를 행하실 줄 확신합니다.  

* 전 홈페이지에 올려주신 간증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