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게시판

  • 홈 >
  • 커뮤니티 >
  • 간증게시판
간증게시판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랑하고 싶어요! 운영자 2018-11-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453

http://revivalgeneration.net/bbs/bbsView/31/5503421

2015.06.27 

작성자 : 이단비

 

 

수원에서 드려지는 다함워십이 생긴지 어느덧 ....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 다함워십에 참석했을 때는 어정쩡한 마음 뿐이었어요.

오기 싫은 마음 20%  

부흥세대니까 뭔가 다르겠지 하고 기대하는 마음 30%

답답한 마음 30%

부담스럽고 슬픈 마음 20%..

(제 마음 속에 하나님을 향한 기대는 요만큼도 없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네요.)

 

 

다함워십을 드리러 가기 전에, 

많이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많이 답답하고, 

뭐가 잘못되긴 했는데, 

뭐라고 표현은 못하겠고.

그래서 기도도 못하겠고,

기도제목이 뭔지, 뭘 두고 기도해야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그런데,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기도제목을 알려 주셨습니다.

 

 

다윗이 밧세바랑 죄 짓고 나서 

하나님께 "내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라고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아! 이거였습니다.

제 마음 속 근본적으로.. 뿌리부터 잘못된 거였어요.

흑흑흑흑..

 

죄 짓는 건 안 좋은 거라고 해서, 

부담감은 있어서 죄 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갑자기 왜 죄를 지으면 안 되는거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이 눈에 안 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내 옆에 내 손을 잡고 있고,

내 생각을 다 듣고 계시면, 죄를 짓지 못할 거다.

 

라는 말씀을 듣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아! 이거구나!!!"

 

 

이제부터 또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제목도 생겼으니까.

믿음을 가지고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늘어져서 

기도하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전에 홈페이지에 올라왔던 간증 자료입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부여규암중앙감리교회 간증문 운영자 2018.11.26 0 460
다음글 다함워십을 통해 일으키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 운영자 2018.11.26 0 463